지난 10월 미국출장을 다녀왔습니다.
그 후 계속되는 Follow up과 신규시장에서의 요구에 너무 바쁜 나머지 이제서야 내용을 남깁니다. 2011년은 이 글로 마감이 될 것 같습니다
출장 후에 너무 바빴습니다. 업체들 Follow up도 해야 했고요. 갑작스레 다가오는 신규시장의 요구에 맞춰주느라 눈코 뜨기가 어려웠습니다.
그런데 올 한해의 한국시장은 정말 어려웠지만, 야베스 청진기를 끊임없이 사랑해 주셔서, 이것 없이는 진료를 할 수가 없어 AS를 맡기는 몇일도 참을 수가 없어서 한 개씩 더 구매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원장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 (형편상 모든 선생님들의 성함을 열거할 수 없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)
선생님들의 각별한 도움과 이런 기쁨이 3M 청진기가 완전히 주도하던 이 시장에서 견디고 이겨나가면서 살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.
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, 현재의 경기를 반영하듯이 길거리는 한산하고 캐롤의 울림이 없지만, 내년에는 야베스 청진기를 사용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더욱 번창하고 풍요로우면서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.
어려웠던 2011은 아디오스~~, 복된 2012만 웰컴 하세요.
지에스테크놀로지(주) 임직원들이 인사를 올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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